2024.05.20 (월)
'대출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의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착한가격업소 지정 표찰 제공, 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와 새마을금고 대출금리 감면 등 금융 지원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 구축과 물가안정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질 좋은 제품을 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금융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특례보증 지원 한도는 확대하고, 이자 부담은 낮춰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22억 원의 특례보증서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개인신용평점 595~...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우대 혜택을 제공해 건전한 납세 문화와 탄탄한 재정 기반을 구축한다. 사진(익산시,농협은행, 전북은행과 업무협약) 21일 지방세 성실납세자에 대한 금융 우대를 위해 시금고인 농협은행 및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과 법인 70명을 선정해 세정 관련 지원과 예·대 금리 우대, 각종 금융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 납부, 연간 납부액 개인 5백만 원 이상, 법인...
익산시가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을 통해 거주 지원을 필요로 하는 무주택 청년에게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최대 3.0%를 지원한다. 최근 시중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연 2%대인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무이자로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4월부터 시행돼 올해 예산 3억 원을 투입, 지금까지 44가구를 선정하고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진(원광새마을금고, 보이스 피싱 예방 직원감사장 전달)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26일 익산 원광새마을금고 모현지점 직원 유연주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유연주 씨는 지난달 22일 자영업을 하는 남성이 기존 대출금액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1천200만 원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불안한 표정을 읽고 보이스 피싱을 의심하고 112에 바로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여 보이스 피싱을 확인하고, 인출을 중단케 함으로써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익산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
사진(성실납세자 금융혜택 지원) 익산시가 올해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지 방세 성실납세자를 위한 금융 우대 혜택을 지원한다. 올해 개인과 법인 70명을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세정 관련 지원과 예·대 금리 우대 등 각종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5일 시금고인 농협은행,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3년 이상 해마다 3건 이상의 지방세 납부, 연간 납부액 개인 500만 원 이상, ...
사진(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포스터) 담보 능력과 신용도가 낮은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익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 이용자가 3배 이상 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면서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 동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은 42명, 금액은 8억 9천6백만 원에 달한다. 이는 해마다 월평균 12명 정도에 그...
사진(메신저 피싱 사기범의 실제 대화 내용)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경찰청(청장 민갑룡),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반부패정책협의회(6.22.)에서 논의된 ‘민생침해 불법행위 엄정대응’의 일환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메신저 피싱’ 근절에 힘을 모아 대응하기로 하였다. 언택트(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형적인 언택트 범죄인 ‘메신저 피싱’은 갈수록 피해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1~4월)는 약 12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메신저 ...
익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급격히 침체된 지역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골목상권에 희망을 불어넣고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서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유희숙 부시장을 총괄로 4개 반으로 구성된 경기침체 대응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4개 분야 시책을 우선 발굴해 피해 최...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지난해 조합 설립 이래 최고의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조합은 지난 4일 정기총회에서 "지난해 경제사업으로 1200억, 신용사업 예수금 3100억, 대출금 2200억원을 달성하며 2019년 당기순이익을 23억 600만원으로 결산했다"고 밝혔다. 김봉학 익산원예농협 조합장은 “지난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익산원예농협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조합원과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실익증진과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